2009년 10월 21일
xp.
지금 생각해보면 사이트 닫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었다.
그말인즉슨, 공용 사이트로서의 xp는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었다고 봐도 무방했다.
그리고 가슴 속에 무언가가 텅 비면서 바람이 들어오는 기분이다.
있었던 곳이 사라졌다.
버리길 잘했다. 버리고 왔으니 된거다.
이렇게라도 참으련다.
굳이 내가 곡하지 않더라도 나 대신 나처럼 부르짖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리라 생각하면서.
실향한적은 없다. 그런데 이 기분은 뭘까.
그말인즉슨, 공용 사이트로서의 xp는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었다고 봐도 무방했다.
그리고 가슴 속에 무언가가 텅 비면서 바람이 들어오는 기분이다.
있었던 곳이 사라졌다.
버리길 잘했다. 버리고 왔으니 된거다.
이렇게라도 참으련다.
굳이 내가 곡하지 않더라도 나 대신 나처럼 부르짖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리라 생각하면서.
실향한적은 없다. 그런데 이 기분은 뭘까.
# by | 2009/10/21 15:32 | 개인적인 생각 | 트랙백 | 덧글(1)



